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업무협약, MOU를 맺고, 저소득층 여성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아리따운 더데이'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리따운 더데이'는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경기지역 거주 저소득층 여성 25명을 선정, 예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양성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됩니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여성들은 전문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이윤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서 더 많은 여성들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은 힘겨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