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상반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2% 늘어난 2천748억 달러, 수입은 26.6% 증가한 2천581억 달러로 167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이 같은 추세라면 연간 무역액은 1조 1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지난달 수출은 478억 달러, 수입 449억 달러로 28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17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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