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 인근에 6천 번째 매장인 강남 삼성점 개점식을 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 매장 6천개를 보유한 편의점은
전체 매장 가운데 직영점은 약 100곳이며 나머지는 가맹점입니다.
훼미리마트는 6천 번째 매장 달성을 계기로 가맹점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진이나 홍수 등 천재지변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와 제휴해 구호물자와 비상식량을 공급하는 등 사회적 역할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