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 골프장 입점

배상면주가는 매일 손으로 갓 빚은 신선한 '느린마을 막걸리'를 포천과 수도권일대 골프장에 입점,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막걸리의 꾸준한 인기와 운동 후 시원한 막걸리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고급 주류를 선호하던 골프장에서도 막걸리 입점이 크게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동양레저의 웨스트파인, 파인크리크 입점을 시작으로 필로스GC 등 수도권일대 골프장 그늘집, 클럽하우스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철호 배상면주가 마케팅 본부장은 느린마을 막걸리의 경우 아스파탐 같은 첨가물을 넣지 않고 고급 쌀의 함량을 높여 단맛을 낸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 골프장 입점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