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기업 쟈뎅은 최근 충남 천안에 국내 최대 규모의 원두커피 생산공장을 증축해 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쟈뎅은 그동안 원두커피와 액상커피를 생산해오던 천안 공장에 총 150억원을 투자해 원두커피 설비를 보강하고, 진천에 있던 커피믹스 라인을 통합하는 등 증축 공사를 최근 마쳤습니다.
이로써 쟈뎅의 천안 공장은 부지면적 9천837㎡에 연간 최대 1천500
쟈뎅 윤영노 대표는 이번 증축을 통해 원두커피 단일제품 생산량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추게 됐다며 최신 설비와 과학적 로스팅 시스템을 활용한 고품질의 커피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