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등
중남미에 국내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오는 1
9일 브라질 상파울루, 22일 페루 리마, 24일 콜롬비아 보고타 등 중남미 3개 지역에서 드라마, 다큐멘터리, 3D 콘텐츠 등 다양한 한국 방송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그동안 국내 방송콘텐츠의 진출이 부진했던 중남미 지역에서 신 한류와 연계한 새로운 방송 비즈니스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