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은 다음 달 29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NC 백화점 강서점의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서점은 지하 7층, 지상 10층에 전체면적 10만9천904㎡, 영업면적 6만㎡이며 이랜드가 운영하는 유통매장 40여 개 중에서 가장 큽니다.
이랜드는 골조 공사만 일부 끝난 상태
NC백화점은 기존의 백화점과 달리 입주업체로부터 수수료를 받지 않고 직접 사 파는 직매입 상품이 절반 정도를 차지하며 여러 상표를 하나의 매장에서 함께 파는 '편집숍'을 다수 운영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