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신정권 수립 작업에 들어간 리비아에서 원활한 기업활동을 유지하려면 의료진 파견 등 지원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트라에 따르면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이에 따라 코트라는 금전 지원도 필요하지만 산술적으로 지원금액을 늘리는 것이 해답이 아니라 리비아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가족의 생명을 구해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은 쉽게 잊을 수 없다면서 의료진 파견과 의약품, 장비 공급이 시급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