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익 KT 부회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퇴사를 결심하고 15일자로 사임할 예정입니다.
석 부회장은 공직에서 물러난 뒤 지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KT는 석 부회장이 맡고 있던 CR 부문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별도의 CR부문이 없어도 대외업무 기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석 부회장의 사임도 이번 조직 개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석호익 KT 부회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퇴사를 결심하고 15일자로 사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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