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민간과 공공분야의 연구개발비 투자가 부진해 선진국과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과과학기술위원회가 공공연구기관과 대학, 기업 등 2만9천여 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지난
그러나 국내총생산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3.74%로 전년도 3.56%에서 0.18%p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투자액 규모면에서도 미국이 우리나라의 10.5배, 일본이 4.5배로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