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까셀 루이뷔통 회장은 지난 10일 루이뷔통이 인천공항 신라면세점에 매장을 낸 것을 기념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서 20년간 매장을 운영해 왔다며 세계 4대 시장이 바로 한국시장이라서 많은 관심을 두고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 공항 가운데 인천공항에 처음으로 매장을 내 이유를 묻는 질문에 까셀 회장은 규모나 수준 면에서 자격 요건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루이뷔통은 지난 10일 까셀 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채욱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 내 매장에서 개장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