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부·기업·연구기관·학교 등이 한 해 R&D, 즉 연구·개발에 쏟아붓는 재원은 국내 총생산 GDP 규모를 고려할 때 세계 3위권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R&D 투자 절대 규모는 여전히 일본의 5분의 1에 불과하며, 여성연구원 비중 등도 선진국과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발표한 '20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도 3.74%로 1년 사이 0.18% 포인트 높아져 이스라엘과 핀란드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랐지만, 절대 투자액 기준으로는 타 선진국 등에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