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기자들을 만나 연 2천대 생산을 목표로 첫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아차가 내놓는 전기차는 경차인 '모닝'을 기반으로 개발한 차량으로, 한 번 충전으로 16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 전기차는 기아차가, 하이브리드차는 현대차가 중심이 돼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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