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지난 8월9일 스페인에 있는 유럽상표디자인청(OHIM)에 애플의 디자인권에 대한 무효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 아이패드의 디자인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갤럭시탭 10.1의 독일 내 판매금지 조치를 당한 삼성 전자의 첫 조치로 풀입됩니다.
유럽연합(EU) 산하기관인 OHIM에서 등록공동체디자인으로 인정되면 회원국 전체에서 권리가 5~25년 동안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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