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가 오는 31일까지 남영동 본사 갤러리 '쿠오리아'에서 독일 키네틱 아트 작가인 베른워드 프랭크의 작품을 전시하는 조각전 'Movement in Space'를 개
이 전시회에서 프랭크의 작품 '윈드스핀델'과 '델위스치' 2점을 비롯해 작가와 크라운-해태제과 직원 7명이 1개월간 공동 작업한 '끝없는 도전' 등 모두 10점이 선보입니다.
모든 작품은 타이어와 자전거, 다리미 등 폐품과 고철에서 친환경 예술 작품으로 재창조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