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이번 주중 가맹점이 700호점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24일 밝혔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현재 698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고 두 명 이상의 가맹 희망자들과 개점을 준비하고 있어 이번 주 중에는 가맹점이 700곳을 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카페베네는 2008년 5월 천호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커피 전문점 시장에 입성하고 나서 작년 9월 300호점을 돌파했고 그 해 11월 400호점을 여는 등 매장을 확대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매장 수가 많은 커피 전문점이 됐다.
이와 함께 연말에는 미국
또한 매장 숫자뿐 아니라 매출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공정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카페베네의 가맹점 평균 매출은 4억7천700만원으로 탐앤탐스(4억900만원), 엔젤리너스(3억4800만원), 할리스(3억1300만원) 등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MBN 팡팡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