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남해안 관광 활성화와 외식산업 진흥 등 내수 활성화 과제 9개를 추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내수활성화 과제 96개에 대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신규로 9개 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신규 과제로 남해안 관광
재정부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는 11월 중으로 민간투자가 쉽고 사업성이 높은 대상지를 발굴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입니다.
또 외식산업 인프라 구축 등 외식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12월까지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