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 사장단은 케이블 SO에 대한 재송신 대가 산정에 있어 가입자 증가에 따라 단계적으로 단가를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상파 3사 사장단은 최시중 위원장과의 긴급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
최 위원장은 지상파 3사 사장단에게 지금까지 재송신 협상이 부진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내일(22일) 케이블 방송사 사장단과도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케이블 측의 전향적인 협상 노력을 주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