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이들 상호금융기관이 변동기준금리연동 대출상품을 취급하면서 2009년 1월 31일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 부당하게 기준금리를 고정해 고객에게 대출이자를 높게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시 기준 금리는 1.56% 포인트 하락했지만, 상호금융기관은 기준금리를 평균 9.25%로 고정했습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상호금융기관을 포함한 금융거래분야에서 불공정거래행위 여부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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