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40% 넘게 급감한 것으로
금융감독원은 국내에서 영업하는 62개 증권사의 2분기 순이익이 4천478억 원으로 1분기 보다 4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신용등급 하락과 유럽 재정위기 우려로 주가가 폭락하면서 관련 손실이 7천780억 원이나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반기 전체 순이익은 1조2천40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늘었습니다.
증권사들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40% 넘게 급감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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