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감원장은 금융연구원 조찬 강연에서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한 금융거래가 급속히 늘고 있다"며, "전자금융거래를 이용한 범죄가 증가하고 수법도 교묘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금융회사들이 점검해 미리 대비해야 한다"며 "금감원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장은또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하고, 체크카드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신용카드 발급을 까다롭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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