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독자적인 미디어렙을 설립하고 자체 광고 영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MBC는 수신료를 받지 않는 문화방송을 공영 미디어렙에 편입시키면 자율 광고영업을 하는 민영·종편 방송 사이에서 문화방송을 고사시
MBC는 이같은 방침에 대해 최근 여당과 야당이 종편 방송들은 미디어렙 체제에 묶지 않고 문화방송만 공영 미디어렙에 지정하려는 움직임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008년 한국방송광고공사, 코바코의 독점적 지상파 방송 광고 판매 대행에 대해 헌법 불합치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