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보험 등 금융회사 임직원에 대한 당국의 징계 강도가 차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 인력을 대거 투입해 최고경영자 등 임원 비리가 적발되면 중징계하겠지만, 직무상 실수를 저지른 일반직원의 잘못에는 관용을 베풀겠다는 방침입니다.
권 원장은 "검사는 엄격하게 하되 징계보다 문제점 개선에 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은행, 보험 등 금융회사 임직원에 대한 당국의 징계 강도가 차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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