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고소득 전문직종의 신용카드 매출이 다소 증가했지만, 변호사와 법무사 등 법률사무업종은 오히려 신용카드 사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
회계·세무업종의 카드매출액은 211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35% 증가했고, 한의원은 16%, 일반 병원도 19%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법률사무업종의 신용카드 매출액은 22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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