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들의 자금 수요를 해소하고 서민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그룹 주요 3개 회사가 납품 대금 1조 1천800억 원을 연휴 이전에 앞당겨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2, 3차 협력사들을 위해 혜택을 직접 받는 1차 협력사들도 2, 3차 협력사들에게 납품 대금을 명절 전에 지급하도록 유도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