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 올해 LTE 등에 1조 4천억 원 투자

LG 유플러스가 올해 총 1조 4천억 원을 롱텀에볼루션(LTE) 등 유·무선 네트워크에 투자합니다.
LG 유플러스는 LTE 전국망 구축, 기존 유·무선 네트워크 용량 증설과 커버리지 확대, 장비·시설 보강 등을 위해 올해 시설투자비로 1조 4천억 원을 책정할 계획입니다.
이는 작년 투자비 1조 7천155억 원보다 3천억 원 이상 적은 수준입니다.
앞서 LG 유플러스는 오늘(30일) 오전 LTE를 포함한 유무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자기 자본 대비 24.2%에 해당하는 9천556억 원을 신규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