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보증보험의 전세 보증보험에 가입할 때 부채비율 산정에 적용하는 주택 가격을 공시가격의 150%에서 180%로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학생 전세임대로 부채비율을 충촉할 수 있는 주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또, 현재 전용면적 40㎡ 이하로 제한돼 있는 주택 규모를 지역 여건에 따라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50㎡로 늘려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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