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담보력이 약한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대출을 늘리기 위해 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신용대출 연계 특별지원 한도'를 신설합니다.
이번 특별지원은
한은은 "지난해 10월 말 국내은행의 신용대출 비중이 대기업은 71.2%인데 반해 중소기업은 46.8%에 불과하다"며 특별지원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금융위기 직후 도입돼 1조 원 규모로 운용됐던 '중소기업 패스트트랙 프로그램 연계 특별지원한도'는 폐지됩니다.
한국은행이 담보력이 약한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대출을 늘리기 위해 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신용대출 연계 특별지원 한도'를 신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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