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 인허가와 착공, 준공 물량이 한 해 전보다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주택 인허가 물량이 총 2만 9천 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9%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1만 4천 가구로 1년 전보다 30.4%, 지방은 1만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만 7천 가구, 아파트 이외 주택 1만 2천 가구였으며, 주체별로는 민간이 2만 8천 가구, 공공이 1천 가구로 민영주택이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착공 물량 역시 2만 가구로 지난해보다 106.9% 늘었으며, 준공 물량도 전국 2만 6천 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17.4%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