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레미콘업체 모임인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조업 중단 사흘 만에 레미콘 생산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합회는 오늘(24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시멘트, 건설업계
시멘트업체들은 올해 초 시멘트 가격을 톤당 6만 7천500원에서 7만 6천 원으로 올렸는데 레미콘업체들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인상 폭을 낮추거나 시멘트 가격이 오르는 만큼 건설사들이 레미콘 가격을 함께 올려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소 레미콘업체 모임인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조업 중단 사흘 만에 레미콘 생산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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