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대학생 전세임대 1차 당첨자 9천 명 가운데 어제(25일)까지 계약을 했거나 계약 대기 중인 물량은 5천475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2월 입주를 희망한다고 답한 대학생은 7천 300명으로 이 가운데 74%가 전세임대를 구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1만 가구 공급으로 저소득 대학생 자녀의 전세수요가 상당수 해소된 것으로 보고 연내 추가 공급은 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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