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의 관계사인 안트로젠은 최근 일본 니혼파마로부터 치루치료제 큐피스템의 기술수출료 중 일부인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1억원을 받았다고 밝
안트로젠은 자사가 개발한 치루치료제 큐피스템의 일본 내 판권을 지난 2010년 12월 니혼파마에 이전한 바 있습니다.
이 치료제는 환자의 지방조직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배양한 뒤 항문 누공에 직접 투여하는 주사제로 지난달 국내 3번째 줄기세포 치료제로 품목허가를 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