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은 계열사 한솔이엠이가 보일러 발전설비 기업인 신텍을 인수·합병하기로 하는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지분 가운데 34.17%인 330만여주를
신텍은 중대형 보일러를 설계·제조하는 중견기업 가운데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솔 측은 설명습니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신텍의 인수·합병을 계기로 발전 보일러를 포함한 산업용 설비를 그룹의 새로운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