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핵심인재를육성하기 위해 역량과 성과가 뛰어난 연구개발 인력을 특급 대우하는 '연구·전문위원'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LG전자는 여성인재 2명을 포함해 총 34명의 연구·전문위원을 선발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금형, 상품기획 등 제품 리더십 확보와 체계적인 미래준비를 위한 핵심 분야에서 집중 선발했다는 설명
이들은 3년 단위로 성과를 검증 받게 되며, 성과와 역량이 탁월한 경우 정년까지 안정적인 환경에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해당 직무에 장기적으로 꼭 필요한 인재라고 판단되면 정년을 넘어서까지도 근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심사를 거쳐 전무급으로 승진도 가능합니다.
최은미 기자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