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과 이시형 세로토닌 문화원 명예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사람 세로토닌 드럼클럽' 합동 창단식을 열었습니다.
드럼클럽은 지난해 42개 중학교에서 창단된 데 이어 올해도 서울 불광중과 인천 부원여중 등 58곳이 추가되면서 100개 학교로 늘어났습니다.
삼성생명은 "올해 직업학교와 소년원, 탈북 청소년학교도 포함됐다"며, 드럼클럽이 학교 폭력이나 청소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