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해 국내 총생산이 1,237조 1천억 원으로 한 해 전보다 5.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4.2% 하락하면서 달러기준으로는 전년보다 10% 증가한 1조 1,164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2만 2,489달러로 1년 새 1,927달러가 늘었습니다.
한화로 바꿔보면 114만 5천원 증가한 2492만원 수준입니다.
다만 총저축률 31.7%로 0.4%포인트 하락해 벌이는 늘었지만 저축의 여유는 더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