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공동주택 가격은 작년보다 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전국 1천만 가구의 공동주택 가격을 조사한 결과 작년보다 평균 4.3% 올랐다고 공시했습니다.
서울은
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청담 상지리츠빌카일룸 3차 265제곱미터로 43억 6천만 원이었고, 그 다음은 서울 강남 삼성 아이파크 269제곱미터로 42억 4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국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작년보다 5.3%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