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와 시중은행들은 1년 이상 성실하게 빚을 갚아온 16만명의 신용불량자를 대상으로 최고 7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오는 11월부터 금융 소외 계층을
신복위는 16만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300~700만 원씩 연 2~4% 이율로 융자를 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업은행 등 7개 은행이 20억원씩 총 140억원으로 기금을 조성해 신용회복위원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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