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병사들에 대한 복지혜택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이달 중 군인복지기금의 병사복지사업비를 67억 원 증액해 집행할 계획입니
우선 풋살 경기장 건립에 30억 원을 추가 투입해 원래 계획의 두 배인 40개로 늘리고, 15억 원을 들여 육해공 대대급 이하 부대의 체력단련실에 벤치프레스 등 기구를 지원합니다.
또 마트의 전자레인지와 냉동고 등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부대복지회관 시설도 보수할 예정입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