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는 베트남 남부도시 컨터에 오는 14일 매장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컨터는 호찌민과 하노이에 이어 뚜레쥬르가 진출한 베트남의 3번째 도시가 됐습니다.
앞서 뚜레쥬르는 2007년 6월 호찌민에 매장을 열고 베트남에 첫 입성한 뒤 지난달 20일 하노이에 진출한 바 있습
컨터는 호찌민에서 서쪽으로 약 160㎞ 떨어져 있으며 베트남 5대 도시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번에 개점하는 컨터점은 뚜레쥬르의 베트남 17호점입니다.
컨터 진출로 뚜레쥬르는 호찌민 16개점, 하노이 1개점, 컨터 1개점 등 베트남에서 모두 18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