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의 잦은 사고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는 가운데 국토해양부는 오는 9월부터 사고가 발생할 경우 선로사용료를 더 내는 방안을 도입할 방침입니다.
이어 "KTX는 지난 1998년에 도입해서 2004년에 개통했는데 대규모 수선이 없다면 앞으로 사고가 더 잦아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KTX의 잦은 사고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는 가운데 국토해양부는 오는 9월부터 사고가 발생할 경우 선로사용료를 더 내는 방안을 도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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