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예상소득과 순자산을 소득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득이 없이 자산만 갖고 있는 은퇴자나 소득이 낮은 젊은 층도 주택구입을 위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 DTI 비율 산정 때 최대 15%포인트 범위 내에서 가산 항목을 받을 수 있는 대상 주택이 종전 '6억 이하'에서 모든 주택으로 확대됩니다.
정부가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 완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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