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노노갈등 속에 올해 임금협상을
현대차 노사는 오늘(20일) 오후 울산공장에서 노사 교섭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차 임협을 다시 열었습니다.
일부 현장노동조직원들이 협상장을 봉쇄해 무산된 뒤 사흘 만입니다.
재개된 교섭에서 정규직 노조는 사내하청 노조간부 폭행·납치 논란에 대해 회사 측의 공식적인 사과와 처벌을 주장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노노갈등 속에 올해 임금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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