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정치권에서 논의되는 경제민주화 아이디어가 기업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오늘(5일) 오전 30대 그룹 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연말 정치일정을 앞두고 경제민주화와 관련한 각종 움직임이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30대 그룹 사장단은 홍 장관에게 투자
한편, 지경부는 30대 그룹이 올 하반기에 82조 원을 투자하고, 6만 600명을 채용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