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식시장 전망과 관련해 HMC투자증권이 코스피지수 전망치를 최고 2554, 최저 1755로 제시했습니다.
이영원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HMC 인베스터스 포럼
이 팀장은 또 주요국이 위기 대응책으로 내놓은 유동성 완화 정책에 따라 한국 증시의 주가가 오르는 형태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주식시장의 등락 폭은 클 것이라며 풍부한 유동성과 자산가격 인플레이션 등이 시장의 주요 변수라고 설명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