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경기 의왕 R&D센터에서 아프리카 아동돕기 '셰어 런치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는 점심식사 대신 재즈콘서트를 관람한 뒤 식사 비용을 기부하는 것으로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
파트너단체인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기부금과 회사 기부금을 합쳐 아프리카 어린이 1만8천명에게 식량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서 제일모직은 지난달 저개발국 아동 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학용품 세트도 함께 기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