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롯데그룹의 대규모 '통행세' 거래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만간 진상조사를 벌일 것으로
김동수 공정위원장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의혹인 만큼 사실 여부를 신중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공정위 시장감시국에 사실 관계 확인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지난 11일 공정위 국정감사에서 롯데쇼핑과 세븐일레븐, 롯데리아, 롯데기공으로 이어지는 그룹 내 대규모 통행세 거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