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천연과즙이 함유된 비타민 음료 '자연은 멀티브이' 3종이 출시 2개월만에 150만병이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 가격으론 20억원 매출에 해당합니다.
웅진식품 측은 제품 개발 과정부터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반영해 상황에 따라 골라 마시는
웅진식품 박재민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뷰티, 기분전환, 집중력 향상 등 상황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초기 판매 활성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