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안전한 수송을 돕기 위해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색역과 청량리역 등 전국 주요 7개역에 일반열차 7편성을 대기시키고, 구로와 병점 등의 차량기지에도 전동차 6편성을 대기시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코레일은 또 기온이 뚝 떨어지면 난
아울러 듣기와 말하기 평가가 실시되는 오전 8시 40분대와 오후 1시 10분대에는 긴급한 상황 외에는 고사장 주변을 운행하는 열차의 기적소리를 통제할 예정입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