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보험회사가 전문화ㆍ특화한 형태로 온라인 자회사를 설립하면 허가해주기로 했습니다.
교보생명이 최근 온라인 자회사 `e-교보생명' 설립 예비허가를 신청했고 한화생명도 온라인 자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온
다만 같은 자본에 복수 허가를 내준다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모회사와 자회사의 판매채널ㆍ보험 종목이 겹치지 않도록 허가 범위를 제한할 방침입니다.
한편 온라인 전업 손해보험사로는 악사, 더케이, 에르고다음, 현대하이카 등 4개사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